살림 인플루언서 @hommongmong의 팬트리 정리법

코로나19가 몰고 온 새로운 인테리어 트렌드가 있다. 바로 팬트리. 외국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료품 저장고를 말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팬트리에 대한 필요성과 설치 의뢰가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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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살림살이로 팔로워가 16만 명을 넘는 인스타그래머 최혜미(@hommongmong) 씨. 창고였던 공간을 팬트리로 고쳐 사용하는 등 궁극의 정리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어렸을 때 워킹맘이었던 엄마를 보면서 ‘나는 가족에게 매일 요리를 해줄 거야’라고 다짐하며 현모양처를 꿈꿔왔단다. “완벽하진 않지만 제가 생각한 대로 살아가고 있어요. 가족을 위해 삼시 세끼 밥상을 차려주고요.” 그녀는 일주일 식단표를 작성해 가족과 공유한다. 이렇게 하면 매주 장을 보러 갈 때 무엇을 살지 정리가 되어 좋다고. 또 딸이 매일 메뉴를 체크하며 엄마의 밥을 손꼽아 기다리는 모습은 더없는 행복이라고 말한다. 그녀는 닭고기와 돼지고기, 쇠고기, 생선과 채소를 고루 사용하는 건강 만점 음식으로 일주일 메뉴를 선정한다. 아침은 즉석식품으로 빠르게 준비하는 편. 냉장고 안은 투명한 수납함을 이용해 한눈에 보이게 정리하며, 실온 보관 식품은 팬트리에 차곡차곡 정리해둔다. 살림녀 그녀의 정리 노하우를 공유한다.


집 안 곳곳에 활용 가능한 팬트리 정리법을 배워보아요

  • 1. 동선 절약하기

    손이 쉽게 닿는 두 번째~네 번째 칸에는 자주 쓰는 물건을 둔다. 최혜미 씨는 여기에 딸이 즐겨먹는 간식을 두곤 한다. 맨 아래쪽엔 물과 음료 같은 무거운 물건들을 놓고, 맨 위쪽에는 세제 같은 생활용품을 두어 아이가 만질 수 없게 한다.  

  • 2. 스몰 쇼핑

    리필용 제품을 구입하는 경우, 1L짜리 빈 용기가 있다면 900ml짜리를 산다. 저렴하다고 대용량 제품을 구입하면 덜어 쓰고 남은 것은 따로 보관할 수밖에 없어 팬트리가 금방 지저분해진다.  

  • 3. 제자리 두기

    자리를 정해두고, 항상 그 자리에 두는 습관을 들인다. 이때 가족 모두가 제자리를 알고 이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혼자만 알면 곧 다시 엉망이 되어 자신만 피곤해진다. 용기 겉면에 라벨링을 해도 좋다.  

  • 4. 버리기

    주기적으로 팬트리를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때그때 부족한 품목과 양을 파악하고 있으면 마트의 할인 기간 등을 활용할 수 있어 생활비 절약에 큰 도움이 된다.  

  • 5. 용기 통일

    수납함을 통일하면 공간 활용도가 높아진다. 사이즈를 꼼꼼히 체크하고, 동그란 모양보다 네모나게 각 잡힌 것을 선택해야 깔끔하고 공간 활용도도 좋다. 홈멍멍(@hommongmong)에서 구입 가능. 

  • 6. 계획적인 소비

    일주일 치 식단을 미리 작성하면 장을 보러 갈 때 무엇을 살 지 정리가 되어 낭비 없는 식재료 쇼핑을 할 수 있다. 



[출처] 리빙센스(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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