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KID ON THE MAXQ! 피트니스 대회 3관왕 우정원 화보

 

 

새로운 스타의 등장은 언제나 환영할 일이지만, 초대 맥스큐 모델 어워즈 스포츠모델과 미즈비키니 2관왕에 이어, 전통의 머슬마니아 미즈비키니까지 차지한 샛별의 등장은 3명의 스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 끔찍한(?) 사건이었다. 과연 이 천인공노할 사건의 주범은 어떤 사람일지, 독자의 눈으로 그녀의 스타성을 직접 평가하라. 그녀가 오래도록 맥스큐와 독자 제위가 함께 꿈꿔온 이상형의 그녀인지를 확인해보자. 이 대형 사고의 주인공, 화제의 3관왕 우정원이다.

 

어려 보이는 가운데 성숙한 면이 엿보인다. 성숙한 듯 싶으면서도 귀엽고, 귀여운 듯하다가 요염하고 섹시하기까지 하다. 무서운 신인, 우정원이다. 첫인상과 달리 깊이 보고 있으면 의외로 여러 모습이 담긴 얼굴이다. 다양한 이미지가 공존하는 얼굴. 김혜수가 그랬고, 전도연이 그랬다. 스타가 될 상은 따로 있는 건가? 팔도 제일의 관상가 양반이 곁에 있다면 한번 물어보고 싶다. “어째, 이 여인이 스타가 될 상인가?”

 

“유산소 운동이 가장 힘들지만 힘들다고 피할 수는 없고, 피해서도 안 돼요.”

 

우정원은 여리여리하다. 여리여리하다는 건, ‘생김새 따위가 단단하거나 질기지 않아 부드럽거나 약한 느낌이 있다’는 의미라고 국어사전에 올라 있다. 한때는 시대의 여성상을 표현하는 찬사 중 하나였지만, 이제는 칭찬이라 보기 어렵다.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가 각광받는 지금, 우정원의 몸은 아직 여리여리하다. 그래서 더욱 기대된다. 순백의 도화지처럼 아직 그려지지 않은 우정원의 이미지. 운동을 시작한 지 이제 겨우 몇 개월. 그녀는 자신의 몸에 더욱 청초한 수채화를 그려낼까, 아니면 건강하고 탄력 있는 선명한 유화를 그려낼까? 아니면 상상도 못 할 아름다움? 내일이 기대되는 라이징 스타가 틀림없다.

 

대학에서 패션을 공부하고 막연히 방송쪽 업무를 꿈꿔왔던 우정원. 그녀는 자신이 이렇게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것이라고 상상한 적이 있을까? 우정원의 대답은 No. 춤이 좋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즐거워 시작한 콘텐츠 크리에이터에서 꿈을 찾은 그녀는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하던 중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그간 즐겨온 운동과 달리 ‘이가 갈리고 팔이 떨리는’ 살벌한 운동량에 포기할까 생각한 적도 있지만 기왕 시작했으니, 끝을 보자는 생각으로 도전한 2개 대회에서 3개 그랑프리 수상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그녀!

 

우정원은 지금 교차점에 서 있다.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은 새로운 기회로 이어졌고, 기회를 잡은 그녀 앞에는 선택의 기로가 놓였다. 지난 대회의 성적이 결코 요행이 아니기에, 어떤 선택을 하든지 그녀는 잘 해낼 것이며 어디서든 빛날 것이다. 기자가 아닌 팬으로서의 사심, 아니 당부를 적자면, 부디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도록 더 높은 곳에서 더 멀리까지 환히 빛나기를 바란다. 이 마음은 <맥스큐> 독자들의 마음과 같으리라 믿으며, 우정원은 우리가 그토록 기다려온 그녀가 맞음을 인정하는 바이다.

 

이동복  사진 노호 스튜디오(오병기, 고상해, 한신라 작가)  헤어·메이크업 라뷰티코아 

의상협찬 쎄라퀸  촬영협조 알카스톤, 프라도란트, 뉴텍웰니스 

[출처] 맥스큐 MAX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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