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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 월간에세이 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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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사 :   월간에세이
정간물코드 [ISSN] :   1599-8096
정간물 유형 :   잡지
발행국/언어 :   한국 / 한글
주제 :   문학,
발행횟수 :   월간 (연12회)
발행일 :   매월 23일
06월호 정기발송일 :   2021년 5-월 5일
정기구독가 (12개월) :  60,000 원 50,00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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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간물명

  월간에세이 Essay

발행사

  월간에세이

발행횟수 (연)

  월간 (연12회)

발행국 / 언어

  한국/한글

판형 / 쪽수

  205*190mm  /  148P 쪽

독자층

  고등학생 , 일반(성인),

발간형태

  종이

구독가 (12개월)

  정기구독가: 50,000원, 정가: 60,000원 (17% 할인)

검색분류

  교양/종합

주제

  문학,

관련교과 (초/중/고)

  국어 (문학/독서/작문/문법),

전공

  문학,

키워드

  문학,에세이,시사,사회,  




    

최근호 정기발송일( 06월호) : 2021-5-25

정간물명

  월간에세이 Essay

발행사

  월간에세이

발행일

  매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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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돌아가신 7년 후 다시 만난 아버지 _ 오준

 

박성희의 멍든 찻잎이 향을 낸다 _ 박성희

 

윤재근의 주역산책 부끄럽게 되는 까닭 _ 윤재근

 

마음의 풍경 여수에서의 하루 _ 신경숙

 

김학은의 경제와 예술 흘러간 물이 물레를 다시 돌린다 _ 김학은

 

에세이 초대석 자목련이 폈다 _ 신유진

 

이달의 에세이 아름다운 에러, 오로라 _ 구소영 / 나의 고래 _ 염승숙

                  가장 따뜻하게 무서운 믿음 _ 정우철 / _ 민경숙

 

시인의 마을에서 새를 닫는다 _ 이수명

 

아침 창가에서 기인(奇人)과 괴인(怪人) _ 정재숙

 

지도 위에 핀 꽃 만세 _ 류정규

 

사막을 일구는 햇살 조금 손해 보더라도 _ 김이율

 

쉼표를 찾아서 노래가 위안이 되는 순간 _ 유성호

 

그림이 있는 에세이 특별하지 않는 것의 특별함 _ 황나현

 

아름다운 터뷰 한줄기 빛과 같은 _ 김혜자

 

클릭! 이 사람 이륙준비 완료”(ready for take off) _ 배서희

 

재미난 手作 친근한 일상의 풍경 _ 백시내

 

영화를 읽다 평등을 향한 싸움은 계속된다 _ 허남웅

 

명화의 숲을 거닐다 새로운 희망으로 _ 김내리

 

삶의 향기 우리 곁의 이웃을 그린다는 것 _ 진수미

 

꿈꾸는 안개숲 집과 주거의 본질 _ 김선동

 

가족의 얼굴 축제의 날을 위해 _ 김영심


결정적 순간 내면의 눈으로 _ 정현주

 

에세이 글마당 1976년 남숙의 기도 _ 장숙재 / 불효녀의 알리오 올리오 _ 한지수

 

흐르는 강물처럼 사돈 남 말 안하기 _ 주철환



 







만남 이름 없음의 이름 값 _ 박수현

 

박성희의 가까운 곳에서부터 _ 박성희

 

윤재근의 주역산책 다람쥐 이야기 _ 윤재근

 

마음의 풍경 자꾸만 드는 생각 _ 신경숙

 

김학은의 경제와 예술 1백 차원의 그림 _ 김학은

 

에세이 초대석 걸어서 여기까지 _ 윤대녕

 

이달의 에세이 삼자대화 _ 황두진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_ 정우현

                   어른 걸음마 신순규 / 엄마의 카드 고국진

 

창간 34주년 축시 시선, 그 길 위에서 _ 나태주

 

아침 창가에서 기념일 _ 정재숙

 

첫발자국 처음이 갖는 특권 _ 손수현

 

흙밭 마음밭 약속 잘 지키는 사람 _ 송정림

 

삶의 향기 우리를 위한 삶으로 _ 김여진

 

그림이 있는 에세이 _ , 그 황홀함으로 _ 김영자

 

클릭! 이 사람 _ 시작의 시작 최수진

 

아름다운 터뷰 시간의 기억, 기억의 시간 _ 김겸

 

사진, 마음을 담다 다시 꽃은 핀다 _ 오충근

 

영화를 읽다 그때 그곳으로 _ 오동진

 

아날로그 스토리 호랑이 형님이 이끌어준 길 _ 이나미

 

사막을 일구는 햇살 이제야 알게 되는 것들 _ 임병희

 

꿈꾸는 안개숲 인연의 실타래 _ 이미선

 

쉼표를 찾아서 시작하는 날 _ 조수연

 

결정적 순간  빛으로, 삶으로

 

에세이 마당 엄지손가락 _ 김광석 / 내가 느끼는 신기함 _ 허희

 

흐르는 강물처럼 라면 왕과 세 자매의 열매 _ 주철환



 







만남 늘 한결같은 _ 김범준

 

박성희의 매화와 봄동 _ 박성희

 

윤재근의 주역산책 휴복(休復)이야! _ 윤재근

 

마음의 풍경 어느 날, 우리는 _ 신경숙

 

김학은의 경제와 예술 스트라디바리우스의 진혼곡 _ 김학은

 

에세이 초대석 호모 메디쿠스 _ 김연종

 

이달의 에세이 잊지 않으면 _ 심채경 / 이완의 시간 _ 선명수

                   김 여사의 스승님 _ 원유순 / 아빠의 정년퇴직 _ 이미선

 

시인의 마을에서 봄꽃에 관해 이야기해야 할 때 _ 성미정

 

아침 창가에서 다다익선 _ 정재숙

 

시간의 뜰 남의 집에서 산다는 것 _ 백승권

 

지도 위에 핀 꽃 돌멩이를 선물하는 마음 _ 고수리

 

히스토리아 지식인의 사표 _ 조한욱

 

그림이 있는 에세이 무릉도원의 세계 _ 왕열

 

클릭! 이 사람 새로 태어날 시간, 그리고 음악 _ 윤한

 

재미난 手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_ 정학진

 

영화를 읽다 삶을 기억하고 기록하다 _ 오동진

 

아날로그 스토리 소망 디자이너의 꿈 _ 민병혜

 

그 시간, 그 공간 단골 정육점 _ 홍자연

 

사막을 일구는 햇살 나의 꿈 _ 유정호

 

쉼표를 찾아서 행복과 불행 사이 _ 백영옥

 

흙밭 마음밭 쉼표가 필요한 순간 _ 김지현

 

꿈꾸는 안개숲 학생, 괜찮아? _ 손화신

 

결정적 순간 봄날, 꽃길을 걷다 _ 김지호

 

에세이 독자 글마당 데자뷰 김범우 / 부재의 존재 _ 유가연

 

흐르는 강물처럼 60년만의 성묘 _ 주철환



 







만남 은퇴 후 이끌린 퇴계의 고향 _ 김병일

 

박성희의 감각적으로 살기 _ 박성희

 

윤재근의 주역산책()하면 이긴다! _ 윤재근

 

마음의 풍경 흔들리는 시간 속에서 _ 신경숙

 

김학은의 경제와 예술 네 개의 눈 _ 김학은

 

에세이 초대석 보물 상자 _ 천종태

 

이달의 에세이 한 발자국 _ 한희철 / 첫 지하철 _ 윤고은

               팔방미인의 슬픔 혹은 즐거움 _ 최창근 / 새봄에, 새롭게 _ 박경순

 

시인의 마을에서 떠돌이 자객 모로 _ 박정대

 

아침 창가에서 시심 _ 정재숙

 

꿈꾸는 안개숲 공항 가던 길 _ 이상협

 

흙밭 마음밭 빛 속에서 어둠을 그리워하다 _ 이우

 

쉼표를 찾아서 대항해 시대 _ 문혜원

 

히스토리아 잃어버린 비코의 시간을 찾아서 _ 조한욱

 

그림이 있는 에세이 걷는다는 것은 _ 강지만

 

클릭! 이 사람 마음이 묻고 클래식이 답하다 _ 송하영

 

재미난 手作 나만의 서사를 찾는 여정 _ 최서연

 

아날로그 스토리 한 편의 대하드라마 같은 _ 이동춘

 

영화를 읽다 세상에는 신이 없다 _ 오동진

 

첫발자국 찰나의 춤을 영원히 기록할 _ 이인규

 

가족의 얼굴 나를 오래 써 먹으려면 _ 허윤숙

 

사막을 일구는 햇살 대중음악을 쓴다는 것 _ 김성대

 

생활의 발견 기념품(Memento) _ 원동빈

 

결정적 순간, 새로운 시작 _ 박완일

 

에세이 독자 글마당 형상과 은유 _ 이유운 / 마음 키우기 _ 권영순

 

 

 

흐르는 강물처럼 나는 어쩌다 내가 됐나 _ 주철환



 







만남 내 안의 어머니 _ 이두아

 

박성희의 진짜 술꾼은 취하지 않는다 _ 박성희

 

윤재근의 주역산책 끼리끼리는 왜 부끄럽나 _ 윤재근

 

마음의 풍경 귀용 씨의 새해 덕분에 _ 신경숙

 

김학은의 경제와 예술 달팽이관의 긴장도 _ 김학은

 

에세이 초대석 노노가 찾아오는 집 _ 김광규

 

이달의 에세이 동백나무를 키우는 마음 _ 김주미 / 어떤 눈빛 _ 최윤

               공감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_ 박다솔 

               고도를 기다리는 우리의 자세 _ 김연경

 

시인의 마을에서 정말 먼 곳을 가는 법 _ 김인육

 

아침 창가에서 입김 _ 정재숙

 

가족의 얼굴 당신과 나의 회혼식 _ 차혜영

 

흙밭 마음밭 배려와 베풂 _ 전효택

 

꿈꾸는 안개숲 상상력도 일종의 근력 _ 기준영

 

히스토리아 비코와 조이스와 이날치 _ 조한욱

 

그림이 있는 에세이 보이지 않는 행복의 나라 _ 박경선

 

아름다운 터뷰, 소리를 열다 _ 안나 예이츠(Anna Yates-Lu)

 

재미난 手作 공예, 온전히 내 자신 되는 _ 박미경

 

아날로그 스토리 새로이 좋아하는 것 _ 오지은

 

어느 오후의 그림카페 산책의 감각 _ 휘리

 

영화를 읽다 운명의 흐름 _ 오동진

 

사막을 일구는 햇배호와 미스터 트롯 _ 김영훈

 

생각의 정원 스칸디나비아반도의 청년처럼 _ 김현호

 

쉼표를 찾아서 현실을 보는 눈 _ 김연지

 

결정적 순간 저동항 야경

 

에세이 독자 글마당 그리고 센베이 전명원 / 나의 부탁 _ 박은영

 

 

 

흐르는 강물처럼 나쁜 개는 왜 나쁜 개가 됐나 _ 주철환



 







만남 만남상상을 현실로 전용덕

 

박성희의  소피아 로렌 박성희

 

윤재근의 주역산책 잡초들이 가상(嘉尙)하다 윤재근

 

마음의 풍경 질문들을 품은 채 신경숙

 

김학은의 경제와 예술 5차원에서 온 사나이 김학은

 

에세이 초대석 볼 수 없는 것 구효서

 

이달의 에세이 어느 생일날의 꿈 김준형 / 84여전히 나는 현역 최정자

                   행복을 넘어 기쁨으로 윤영걸 공존의 지혜 남성현

 

시인의 마을에서 자연사박물관 고진하

 

키작은 책꽂이 다른 북소리 김욱동

 

생각의 정원 새해의 입맞춤 김다은

 

가족의 얼굴 우리집 나무늘보 김명철

 

흙밭 마음밭 포스트 코로나 나태주

 

히스토리아 비코와 아리랑 조한욱

 

그림이 있는 에세이 선물 신선미

 

클릭이 사람 이 시간을내 음악을 묵묵히 홍혜란

 

재미난 手作 하나의 큰 그림이 될 때까지 강호석

 

아름다운 터뷰 바다 위의 삶삶 위의 바다 안미영

 

영화를 읽다 진짜 인생산다는 것 오동진

 

아침 창가에서 주는 상처 받지 않고 튕겨내기 오혜란

 

꿈꾸는 안개숲 혼자 사는 것이 아니기에 황진규

 

사막을 일구는 햇살 사랑해서 하는 일 백수린

 

생활의 발견 알프스 건너기 원동빈

 

결정적 순간 저동 설경 울릉군청

 

에세이 글마당 내 인생의 스승들 김정희 군인과 시인의 만남 전소영

 

흐르는 강물처럼 100이라는 숫자 주철환



 








[만남] 돌아가신 7년 후 다시 만난 아버지 /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이사장   2021년 6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7년이 지난 2005년 여름, 나는 유엔 주재 차석대사로 발령을 받고 출국 준비 중이었다. 어느 날 저녁 모임 후 귀가했는데, 모르는 분에게서 전화가 왔다. “선친이 오우홍 선생님이시죠?”라고 대화를 시작하며, 아버지를 독립유공자로 추서하고자 한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다. 그 당시에는 요즘처럼 보이스 피싱이 기승을 부릴 때는 아니었지만, 예상치 못한 제안에 의심이 갔다. 하지만 잘 들어 보니 아버지의 고향인 여수시에서 일하시는 분이 맞고 설사 착오일지 몰라도 속임수는 아닌 것 같았다. 그래서 곧 출국 예정임을 설명하고 동생을 소개해 드렸다. 이듬해 3.1절, 아버지에게 건국훈장이 추서되었고 다른 곳에 있던 묘지도 현충원으로 이장되었다. 

아버지는 평소에 말씀이 많은 분은 아니었지만, 장남인 나와는 그래도 가끔 대화를 하셨다. 비교적 자주 하시는 말씀 중에는 일제 강점기의 감옥생활 이야기가 있었다. 손톱 밑에 대나무를 넣는 고문 행위 등 어린 아들이 듣기에 소름 끼치는 내용이라 나는 왜 그런 이야기를 자꾸 하시나 불만스럽기도 했다. 한번은 왜 감옥에 가셨는지 여쭸더니 “우리나라를 강제로 점령한 일본 사람들 나가라고 만세를 불렀더니”라고 간단히 답하셨다. 감옥에서 일어난 일이 자꾸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자세한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다는 인상을 주셨다. 

아버지가 독립유공자로 추서되면서 나는 비로소 그의 젊은 시절에 일어난 가장 중요한 일을 알게 되었다. 나와 동생들은 여수시의 조사 결과와 연로하신 친척들의 증언을 꿰맞춰 아버지가 한 번도 우리에게 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알아냈다. 

아버지는 고향인 여수에서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나이에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1934년 일제가 한반도 내 자생적 노조를 탄압한 대표적 사건인 소위 ‘여수 적색노조사건’의 주모자 중 하나로 검거된 것이다. ‘적색노조’라는 말은 당사자들이 그렇게 쓴 것은 아니고 일제 수사기관이 붙인 명칭이다. 핵심 청년조직원이었던 선친은 광주형무소(現 광주교도소)에서 2년 반을 복역하였다. 출소 후 열악한 수형생활로 얻은 폐결핵을 치료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철도 노동자로 일하며 대학에서 영어를 배웠다. 

귀국 후 해방이 되자 영어를 할 수 있는 아버지는 미군정에서 일하다가 1948년 정부 수립 시 외무부 창설 요원으로 참여, 제1공화국 내내 미국 LA 영사 등 외교관으로 일했다. 아버지는 늘 영어를 잘해야 세계에 나가 다른 나라들과 경쟁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셨는데, 후일 나 자신이 외교관이 되는 데도 영향을 미쳤다. 

아버지가 일제 강점기 노조 사건 이야기를 묻어 버리고자 하신 것은 이해가 된다. 본인도 공직생활을 했고 3명의 아들 중 2명이 공무원이 되었는데, 좌익 성향의 항일운동 경력은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하셨을 것이다. 사실 민주화 이후 뒤늦게 독립유공자로 서훈을 받은 분들 중 그런 경우가 꽤 있다고 들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 때까지도 언젠가는 그런 활동이 인정받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가끔 아버지의 침묵에 대해 생각해 본다. 아버지가 최소한 젊었을 때는 사회주의자였을까, 하고. 이념에 대해 말씀하시는 걸 들은 적은 없지만, 내가 어린 시절 처음으로 ‘공산주의’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아버지에게 여쭤본 기억은 생생하다. 아버지는 잠시 생각하더니, “우리가 시계를 보고 시간을 알아야 하는데, 모든 사람이 손목시계를 하나씩 차는 대신에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마다 벽시계를 하나씩 걸어 놓아서 누구나 시간을 알 수 있게 하자는 것이 공산주의”라고 설명하셨다. 나중에 학교에 가서 알게 된 공산주의의 정의와는 거리가 멀어서 왜 그렇게 설명을 하셨을까 생각나곤 했지만, 한 번도 다시 여쭤본 적은 없다.

이제 내가 그 당시 아버지의 나이가 되었다. 아버지를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다.

“아버지, 젊을 때 하신 일은 잘하셨어요. 저희 모두 자랑스러워요. 하지만, 시계에 대한 생각은 저도 모르겠어요. 사람들은 시간을 알기 위해서만 시계를 보는 게 아니고, 여러 가지 다른 이유로 시계를 소유하려는 게 아닐까요. 저도 살아 보니까 그게 인간인 것 같아요.”      

* 서울대학교 불문학 학사, 런던대학교 정치경제대학원 비교정치학 석사, 스탠퍼드대학교 국제정책학 석사.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 교수. UN대사, UN 경제사회이사회 의장 역임. 現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이사장,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 교수




[출처] 월간에세이 Essay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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