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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 월간 디자인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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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사 :   디자인하우스
정간물코드 [ISSN] :   1227-1160
정간물 유형 :   잡지
발행국/언어 :   한국 / 한글
주제 :   미술/디자인,
발행횟수 :   월간 (연12회)
발행일 :   전월 26일에 발행되고 27일에 발송됩니다
10월호 정기발송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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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간물명

  월간 디자인 Design

발행사

  디자인하우스

발행횟수 (연)

  월간 (연12회)

발행국 / 언어

  한국/한글

판형 / 쪽수

  275*228mm  /   쪽

독자층

  고등학생 , 일반(성인), 전문직,

발간형태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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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분류

  미술/디자인

주제

  미술/디자인,

관련교과 (초/중/고)

  미술, [전문] 디자인/인테리어/건축,

전공

  미술학, 디자인학,

키워드

  미술, 디자인, 디자인잡지, 미술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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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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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디자인 Design - 2019. 06                    







 



 








<바우하우스와 현대 생활>   2019년 11월

data-f=2019/10
바우하우스 시절의 나무 가구와 페터 켈러Peter Keler의 요람을 볼 수 있는 3층 바깥쪽 전시장. 바우하우스의 기하학적 요소를 활용한 전시 그래픽이 눈에 띈다.
<바우하우스와 현대 생활>전
기간 8월 13일~2020년 2월 2일
장소 금호미술관
기획 금호미술관, 강석호
참여 작가 강석호, 한경우, 한국디자인사연구소
자문 이병종
전시 그래픽 디자인 워크룸(대표 김형진·박활성·이경수), workroom.kr

창립 100주년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는 바우하우스를 기념하는 다양한 전시 및 행사가 열리고 있다. 때로는 순수하게 찬사를 보내기도 하고 때로는 냉철한 비평적 관점으로 낱낱이 해부하기도 하면서 각자의 방식으로 14년간의 실험을 축하하고 있는 것이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바우하우스가 갖는 의미가 단순한 학교 이상이라는 사실이다. 바우하우스는 그 자체로 새로운 시대를 갈망했던 디자이너들의 표상이요, 일상의 토대를 설계한 20세기의 마스터플랜이었다. 따라서 우리는 좀 더 입체적이고 넓은 관점으로 이 ‘존재’를 바라볼 필요가 있다. 지난 8월 13일 시작해 내년 2월 2일까지 금호미술관에서 열리는 <바우하우스와 현대 생활>전은 바로 이 점을 환기시킨다. 특히 이번 전시는 금호미술관 3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해 더욱 의미가 깊다. <바우하우스와 현대 생활>전은 크게 미술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바우하우스 시절의 가구와 조명, 오브제를 망라한 2, 3층 전시와 지금껏 금호미술관에서 선보인 3개의 전시 <유토피아: 이상에서 현실로>(2008), (2014), (2016)을 압축적으로 모아 소개한 지하 전시로 나누어져 있다. 3층에서는 주로 나무를 활용한 초기 바우하우스 가구를 만날 수 있는데 페르디난트 크라머Ferdinand Kramer, 에리히 디크만 Erich Dieckmann 등이 제작한 의자는 등받이와 다리 높이 등을 합리적으로 고려한 디자인으로 이전 시대와 확연히 구분되는 바우하우스의 기조를 느낄 수 있다. 또 한편에서는 강철 소재와 캔틸레버 구조를 중심으로 한 의자와 주요 오브제도 만날 수 있다. 이곳에는 빌헬름 바겐펠트Wilhelm Wagenfeld가 1929년 디자인한 주전자와 미스 반데어로에Mies van der Rohe의 1927년 작 MR534 등을 진열해놓았다. 또한 2층에서는 마르셀 브로이어Marcel Breuer의 책상과 아돌프 마이어Adolf Meyer의 조명, 마리아네 브란트Marianne Brandt의 금속 오브제, 바겐펠트의 유리 저장 용기 등을 선보였다.

금호미술관은 2000년대 중반부터 유럽 현지에서 다양한 리서치와 수집을 통해 현대 생활의 근간을 이루는 디자인을 연구해왔는데 이번에 선보인 작품은 상당수가 프로토타입에 가까운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 있다. <바우하우스와 현대 생활>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 것은 중간중간 배치한 복병 같은 작품들이다. 물론 가장 큰 줄기는바우하우스이지만, 곳곳에 바우하우스의 시간 및공간과는 미묘하게 어긋나 있는 작품을 병렬 배치해놓았는데 이 점이 오히려 흥미롭게 느껴졌다. 일례로 2층에는 네덜란드 건축가 마르트 스탐Mart Stam이 디자인한 캔틸레버 체어를 두었는데 그는 본디 바우하우스와 직접적인 연을 맺은 인물은 아니다(발터 그로피우스가 그를 바우하우스의 2대 교장으로 염두에 두긴 했지만). 다만 당시 마르셀 브로이어와 거의 동시에 강철 튜브를 활용한 캔틸레버 체어를 고안했다는 공통 분모가 있는데 이는 20세기의 모더니즘 디자인이 바우하우스가 홀로 이룩한 성취가 아니라는 사실을 방증한다. 다른 한편 시간적 차원의 균열을 보여준 작품들도 있다. 3층에 전시한 바겐펠트의 은 촛대와 식기는 1950~1960년대에 제작한 것이고 크리스티안 델Christian Dell의 이델Idell 조명 역시 델이 바우하우스를 떠나 프랑크푸르트 미술학교에서 재직하던 시기에 만든 것이다. 이는 바우하우스의 실험이 1933년 폐교 이후에도 지속되었고 학교의 정신을 창조적으로 계승한 후예들이 존재했음을 보여준다. 이런 디자인의 계보는 지하 전시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알바르 알토Alvar Aalto, 아르네 야콥센Arne Jacobsen, 찰스와 레이 임스 부부Charles and Ray Eames, 루이지 콜라니Luigi Colani, 엔초 마리Enzo Mari 등 북유럽 및 미국 디자이너들의 가구와 주방 오브제, 어린이 가구는 바우하우스로부터 출발한 다양한 조형 실험과 인본주의적 디자인이 시공을 넘어 어떻게 전승되었는지를 설명하는 듯했다. 한편 금호미술관은 전시 기간 중 총 3회에 걸쳐 강연을 진행하며 바우하우스와 모던 디자인의 의미를 더욱 깊이 되새길 예정이다.

data-f=2019/10
어린이 가구의 변천사를 소개한 지하 1층 바깥쪽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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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바깥 전시장. 마르트 스탐의 의자와 마르셀 브로이어의 책상이 함께 놓여 있는 점이 흥미롭다. 마르셀 브로이어는 자전거에서, 마르트 스탐은 가스 배기관에서 각기 강철 파이프를 활용한 캔틸레버 구조를 착안했는데 공교롭게도 거의 동시에 디자인을 고안해 특허권 전쟁을 벌이기도 했다. 또한 이곳에서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마르셀 브로이어의 테이블 세트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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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반데어로에의 MR534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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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용기와 조명을 전시한 2층 안쪽 전시장. 오토 린디히Otto Lindig의 다기 세트, 빌헬름 바겐펠트의 모듈식 유리 용기 쿠부스Kubus 등을 볼 수 있다.

김윤옥, 김희원 금호미술관 큐레이터

“바우하우스의 실험이 한 세기 가까이 지속된 이유에 대해 생각해봤으면 한다.”

<바우하우스와 현대 생활>전이 갖는 의미가 궁금하다.
이번 전시는 지난 10여 년간 금호미술관이 디자인과 건축을 어떻게 흡수하고 선보여왔는지 되짚어보는 자리라고 할 수 있다. 바우하우스 100년, 금호미술관 30년 같은 숫자에서 의미를 찾을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동안 진행한 컬렉션과 리서치에 있다고 본다. 비트라나 V&A 등 이미 외부에 구축되어 있는 트래블링 패키지를 가져오는 대신 그동안 내부적으로 쌓아온 소장품을 응축해 선보였는데 이것이 여타 디자인 전시와는 차별화되는 지점이 아닐까 싶다. 시간이 흐르면서 오브제가 갖는 의미의 무게가 더해질 것이고 이에 따라 컬렉션의 가치 또한 더욱 높아질 것이다.

바우하우스 이후의 작품도 드문드문 보인다.
바우하우스의 의미를 명확히 정의하기란 쉽지 않다. 지역을 이전할 때마다, 교장이 바뀔 때마다 정체성이 조금씩 바뀌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산업사회와 세계대전 이후 새로운 시민사회를 꿈꾸었다는 정신만큼은 자명하다. 유니테 다비다시옹 주방 같은 프로젝트도 이런 면에서 접점을 찾을 수 있다고 봤다. 이전과 다른 조형 언어 안에서 좋은 삶을 살기 위한 실험이 바우하우스 시절 시작됐고 이것이 한 세기 가까이 지속된 이유에 대해 다 같이 생각해보자는 의미다. 당시 오브제나 건축으로 나타났던 일련의 실험이 이제는 도시 및 생태계 전반으로 전이되고 있는 것 같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

2층과 3층에는 전시나 작품에 대한 설명이 거의 없다. 어떤 면에서는 다소 불친절한 전시라는 생각마저 드는데.
이번 전시에서는 정보보다 조형 감각 자체에 주목하고자 했다.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기보다는 시각적으로 먼저 와닿길 바랐던 것이다. 모바일로도 충분히 정보를 수용할 수 있는 시대인 만큼 물성 그 자체를 보여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봤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편함을 느끼는 관람객을 위해 1층에 몇 가지 장치를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한국디자인사연구소의 바우하우스 관련 기사 아카이브를 만날 수 있고 성컨 가든에서는 강연을 통해 정보를 전달한다. 물론 기사도 강연도 결국 바우하우스의 단면밖에 보여주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관람객이 이런 바우하우스의 면면을 능동적으로 재조합하고 해석하길 바랐다. 1층 한편에 마련한 12장의 디자이너 카드 역시 마찬가지다. 이것을 통해 바우하우스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바겐펠트, 마르셀 브로이어, 브란트, 미스 반데어로에 등 13명의 디자이너에 대한 기본 정보를 제공하는데 관람객이 전시장 곳곳에 흩어진 작품들을 찾아갈 수 있는 일종의 지도 역할을 한다. 그 자체로 하나의 액티비티가 일어나는 것이다.

전시장의 월 그래픽도 흥미롭다.
워크룸은 금호미술관과 10년 넘게 호흡을 맞춰왔다. 우리 컬렉션의 흐름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라 생각했고, 텍스트보다 오브제와 비주얼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하기로 방향이 잡히자 망설임 없이 협업 스튜디오로 결정했다. 오브제 리스트 등 최소한의 정보를 전달하고 모든 것을 전적으로 맡겼는데 오랜 시간 파트너십이 쌓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워크룸뿐 아니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상규 교수, 이병종 작가 등의 도움도 받았다. 이번 전시는 그 자체로 지난 30년간 미술관이 쌓아온 인프라의 결과라는 생각도 든다. 




[출처] 월간 디자인 Design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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