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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베스트베이비 Best Baby
발행사 :   서울문화사
정간물코드 [ISSN] :   1228-3363
정간물 유형 :   잡지
발행국/언어 :   한국 / 한글
주제 :   가정/생활, 육아,
발행횟수 :   월간 (연12회)
발행일 :   전월 20~21일 정도에 발송
12월호 정기발송일 :
정기구독가 (12개월) :  81,600 원 73,40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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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BABY]는 1994년 11월에 창간된 국내 최초 육아지로서 임신부와 0~6세 유아를 둔 전업 및 맞벌이 주부를 타겟으로 창간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육아 전문가 및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구성하여, 타 육아정보와는 격이 다른 고급 콘텐츠와 한발 앞선 육아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공함과 동시에 트렌디한 키즈 인테리어, 키즈 패션 등을 비주얼 화보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창간 이후 15년동안 꾸준히 1등 자리를 지켜온 [베스트베이비]가 지난 2007년 8월 육아지 최초로 육아&여성 포털 사이트를 오픈했습니다. [베스트베이비]의 독보적인 육아 기사와 매일 업데이트 되는 웹진 기사. 자매지인 [우먼센스], [리빙센스], [에쎈]의 막강한 콘텐츠로 무장한 i베스트베이비 사이트는 엄마와 여자들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와 커뮤니티,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Concept
건강한 임신과 출산, 즐거운 육아, 똑똑한 교육을 모토로 한 No.1 parenting magazine

Target
임신 출산을 앞둔 여성, 0~7세 자녀를 둔 부모


Contents
임신출산, 아기 돌보기, 교육, 키즈 쿠킹&스타일링, 아웃도어라이프

정간물명

  베스트베이비 Best Baby

발행사

  서울문화사

발행횟수 (연)

  월간 (연12회)

발행국 / 언어

  한국/한글

판형 / 쪽수

  297*210mm (A4)  /   쪽

독자층

  일반(성인), 학부모, 여성,

발간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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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구독가: 73,400원, 정가: 81,600원 (10% 할인)

검색분류

  유아/아동

주제

  가정/생활, 육아,

전공

  가정학, 아동/청소년학,

키워드

  육아,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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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호 목차

12 기자가 뽑은 이달의 뉴스

16 베스트베이비에 물어보세요!

20 <그림책으로 행복해지기> 저자 고대영 작가를 만나다

22 비비맘의 깐깐 신상 품평기

24 아이 따뜻해! 겨울 방한 부츠

26 체감온도 지키는 외출 공식

28 어린이집 상담을 앞둔 부모가 알아두어야 할 것

30 엄마, 영화를 읽다

32 소소하지만 너무 궁금한 이유식 궁금증

34 왜 이렇게 소리를 지르니?

36 지루성 두피염 관리법

40 돌잔치 필템! 등신대 아이디어 4

42 스마트폰 대신 보드게임 한번 즐겨볼까?

44 베스트베이비 X 네이버 오디오클립 당신에게 육아를 묻다

56 2018 아이사랑캠핑 해피 할로윈 캠핑 페스티벌

66 나은이의 크리스마스 선물

74 DO YOU HAVE ANY PLANS FOR THE CHRISTMAS?

82 소확행, 크리스마스 에디션

84 아이와 엄마가 모두 행복한, 사심 충만 크리스마스 선물

90 MAKE IT YOURSELF! 크리스마스 홈메이드 디저트

98 여배우 박탐희의 아이들과 소통하는 집

102 아이 중심의 집

106 꼬마 과학자 윤하 엄마의 아날로그 육아를 엿보다

112 키즈 화상영어 시작해볼까?

114 <박영훈의 수학 탐험대> ⑯ 유아 기하학

118 영유아 교육의 ‘적기’, 정말 있을까?

120 우리 아이 관계 맷집 키우기

124 미세먼지의 습격

126 우리 집 월동 준비 MUST HAVE ITEM

128 잘 고른 패딩 하나

130 쉿! 용산댁의 SECRET DIARY ③ <10년 전 나에게 쓰는 편지>

132 조금만 먹어보고 또 살게요 샘플러 푸드

137 12월의 EVENT

140 PHOTO CONTEST



 







2018년 11월호 목차

12FROM EDITOR IN CHIEF

14엄마, 영화를 읽다

16베이비 토털 케어 용품 ‘베베로그’ 김수진 팀장을 만나다

20비비맘의 깐깐 신상 품평기

22기자가 뽑은 이달의 뉴스

26모유수유 트러블 SOS

28삐뽀삐뽀 비염주의보

30영유아 구강 검진 전 체크할 것

32아이가 갑자기 할머니를 거부해요!

34엄마, 머리 아파요!

36키 작은 우리 아이, 설마 저신장일까?

38코딩 집에서 쉽게 배우자!

40초등 입학 전, 시계 보는 법 익히기

5424TH ANNIVERSARY

80WINTER KNITWEARS

86쌍둥이와 고양이가 사는 집

90HOME PARTY FOOD

94겨울 필수 보습템 멀티밤

100예정보다 일찍, 아기와 부모가 만났을 때

104육아 만렙 부모의 소소한 육아 꿀팁 20

108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아이 피부는 괴롭다

110라테파파의 육아 스토리

112#큐티뽀짝 #텅장각첫 의자는 너로 정했다!

128키즈 미용실 어때?

132IN MY BUSY BAGS!

134GO TO MUSEUM SHOP

136공간지각 능력의 비밀

138KID’S BOOK

139PARENT’S BOOK

140<박영훈의 수학 탐험대> ⑮ 유아 기하학

144임신 막달 생활 보고서

146임신부 아이템, 살까 말까?

148순산을 위한 몸과 마음의 준비 임신부 릴랙스 요가

150가을 나들이 갑시다!

154짜 먹는 간편죽 깐깐 품평기

168PHOTO CONTEST

17311월의 EVENT

174BEST WISHES



 







2018년 10월호 목차

12FROM EDITOR IN CHIEF

14아이와 화천 라이프

16엄마, 영화를 읽다

18엘지유플러스 IPTV 서비스기획팀 김세규 책임을 만나다

20욕망의 생활가전-헤어드라이어 편

22비비맘의 깐깐 신상 품평기

24HOT ITEMS 우리 아이 필수 육아템 노리개젖꼭지&클립

26HOT ITEMS 뻔한 건 싫으니까, FUN한 블록!

28기자가 뽑은 이달의 뉴스

32돌 전 아기 책 어떻게 읽어줘야 할까?

34똥색으로 살펴보는 아이 건강

36종이접기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

38우리 아이 몰린 눈 괜찮을까요?

40한글날 아이와 뭐 하고 놀지?

42달라진 육아 지원정책 아빠의 현명한 활용법

44영양소를 100% 섭취하는 스마트 맘의 채소 조리법

46엄마의 취미 생활

58AUTUMN PALETTE

65우리 쌀로 만드는 안심 이유식

78KIDS LIFESTYLE SHOP

82가을맞이 두피&모발 케어템

88초보 부모를 위한 신생아 케어 매뉴얼

92찬바람 불 땐~감기 예방하는 생활법

96꿀잠을 부르는 수면 의식의 모든 것

98HAPPY TIME 하루 30분 몸놀이의 힘

102베스트베이비에 물어보세요!

104요즘 핫한 문화센터 이색 강좌

106육아, 이제는 유튜브로 하세요

108나는 아빠다

110프리미엄 육아템의 끝판왕을 찾아라!

112우리 집이 살아있다! 똑 소리 나는 IoT의 세계

116HAPPY HALLOWEEN 핼러윈을 즐기는 4가지 방법

120A SCIENCE LABORATORY 우리 집 과학실험실

138A VERY LONG STORY

142KID’S BOOK

143PARENT’S BOOK

144초등학교 입학 D-150 지금 준비해야 할 것

146<박영훈의 수학 탐험대> ⑭ 등호

150선배맘이 추천하는 겨울 태교 여행지

152엄마 손으로 하는 감성 태교 DIY

154산후비만 골든타임을 지켜라! 유산소&근력 더블 운동법

156코코넛 vs 아몬드 음료 깐깐 품평기

158실용성 甲! 엄마가 반한 소형 가전

160한옥에서의 하룻밤

164요즘 애들은 어디 가지? 핫한 슬라임 카페 6

166쉿! 용산댁의 SECRET DIARY ② <그 집 엄마가 왜 그럴까?>

174PHOTO CONTEST

17910월의 EVENT

180BEST WISHES



 







2018년 9월호 목차

12FROM EDITOR IN CHIEF

14아이와 화천 라이프

16엄마, 영화를 읽다

18<나는 뻔뻔한 엄마가 되기로 했다>의 저자 김경림을 만나다

20욕망의 생활가전

22챔피언 1250에 다녀왔어요

24비비맘의 깐깐 신상 품평기

26HOT ITEM HAVE A SEAT HERE

28HOT ITEM DESIGN MOBILE

30기자가 뽑은 이달의 뉴스

34영아돌연사증후군을 아시나요?

36이유식 큐브 활용 팁

38우리 아이 치아는 몇 개?

40영유아 교통안전사고 주의보

42아이 신발 살 때 살펴야 할 것

44삐돌이 우리 아이 대처법

46일회용품 줄이는 6가지 방법

48놀이터를 말하다

60DENIM ON DENIM

66WHITE MINIMAL HOUSE

70AFTER VACANCE CARE

74THE DELICIOUS EGG DISHES

86WE ARE TWINS!

90이 젖병, 소장각이다!

92뇌과학자 아빠의 넛지 육아법

96선배맘의 수면교육 리얼 스토리

98아이의 위대한 질문 WHY

102유쾌한 아빠 박강현 씨의 육아일기

104베스트베이비에 물어보세요!

106BESTBABY×N 포스트 ④ ‘아이와 나’ 공모전 칼럼 연재를 마치며

110박영훈의 수학 탐험대 ⑬ 덧셈식과 뺄셈식

112KID’S BOOK

113PARENT’S BOOK

128내 아이의 생애 첫 워크북

130아이 손잡고 미술관 나들이

136워킹맘 입덧 탈출기

138예비맘 기자의 임신 다이어리 ① 임신 후 산부인과·보건소 방문기

140나 돌아갈래! 하루 30분 산후 회복 운동법

142주부, 유튜버에 도전하다!

144엄마의 스타트업을 도와드립니다

146아빠 에디터가 꼽은 욕망의 패밀리카

148노케미맘의 쇼핑 리스트

150곤약젤리 깐깐 품평기

152쉿! 용산댁의 SECRET DIARY ① ‘미.우.남’을 소개합니다!

154비비맘 18기 발대식 현장 속으로!

166NOTICE BOARD

168PHOTO CONTEST

1739월의 EVENT

174BEST WISHES



 
























해외에서 한 달 살기   2019년 01월

해외에서 한 달 살기

On January 03, 2019 style=box-sizing: style=box-sizing: style=box-sizing: 0

자녀를 키우는 엄마라면 한 번쯤 꿈꾸게 되는 해외에서 한 달 살기. 한 달 동안 어떻게 지내는지 하와이, 방콕, 쿠알라룸푸르, 세부에 다녀온 엄마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엄마들은 갖가지 이유로 다른 나라에서 한 달 살기를 꿈꾼다. 아이의 영어 실력 향상, 다양한 문화 체험, 리프레시, 각박한 도시를 떠나고 싶은 마음 등이 어우러져 해외에서 한 달 살기라는 꽤 어려운 미션에 도전하게 된다. 

해외에서 아이와 함께 한 달이라는 시간을 보내려면 비용을 마련하고, 수준 높은 교육기관과 숙소를 찾아야 하는 등 준비할 것이 많다. 그래서 하와이, 방콕, 쿠알라룸푸르, 세부에서 한 달 이상 살아본 엄마들을 만났다. 

이미 여러 번 한 달 살기를 체험해본 엄마도 있고, 처음 도전해본 엄마도 있었다.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예상보다 훨씬 더 즐겁게 보냈다는 엄마들. 

이들의 공통된 의견은 ‘다음에 또 가고 싶다‘, ’더 잘할 것 같다‘는 것. 한 번 다녀오면 그 한 번으로 끝내지 않고 또다시 도전하게 되는 한 달 살기의 매력을 알아보자. 



 CASE 1  세 아들과 두 번째 하와이, 조예령 씨 

 

평화롭고 여유로운 알로하 정신을 느꼈던 소중한 시간!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리며 추억을 만들었어요

의연(8세), 제연(6세), 규연(3세) 삼형제의 엄마인 조예령 씨는 지난해 여름 아이들을 데리고 하와이에서 ‘두 달 살기‘를 경험했다. 

이미 2017년에 ’한 달 살기‘를 해본 터라 이번에는 좀 더 여유롭게 하와이를 만끽할 수 있었다. 두 달 살기 중 첫 3주는 가족 여행, 나머지 5주 정도는 현지 학교에 다니는 스쿨링을 하며 보냈다. 


“하와이는 제가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이라 선택했어요. 두 번째 방문해보니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지난번에는 교육기관에 다니지 않고 가족끼리 시간을 보냈고, 이번에는 첫째와 둘째 아이에게 좀 더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고 싶어서 교육기관에 보냈습니다.” 

그녀가 택한 곳은 holy nativity school로 하와이에 올 때 에이전시에서 추천해준 학교. 하와이의 카이 지역에 위치한 작은 사립학교인데 평온하고 느긋한 하와이 사람들의 분위기를 그대로 풍기는 곳이었다.

“작고 소박한 학교인데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선생님이 아이들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인상을 확실히 받았거든요. 매일 등교할 때 교문 앞에서 선생님들이 환하게 웃으며 아이들에게 하이파이브를 해주시더라고요. 

아이들은 신나게 하루를 시작하죠. 그리고 외국에서 온 아이들이 잘 적응할 수 있게 배려해주시고, 학부모에게도 수시로 아이의 상황을 알려주셨어요. 정말 감사했어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엄마가 매일 도시락을 싸준 것. 물론 학교에서 제공하는 급식이 있었지만 아이들 입맛에 맞지 않아 예령 씨가 일일이 챙겨 줘야 했다. 

어린아이들이 낯선 해외에서 지내다 보면 이렇게 맞지 않는 부분은 언제나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한 그녀는 기꺼이 불편함을 감수했다고 말한다. 

 


“아이들은 보통 오전 8시쯤 등교해 오후 3시에 하교하는 스케줄이었어요. 수업은 교과서보다는 프린트물과 자연에서 얻은 교구, 책을 가지고 하고요. 한국에서 국제학교에 보내고 영어도 미리 교육시킨 덕분에 수업을 따라가는 데 큰 무리는 없었어요. 

하교 후에는 늘 바닷가로 수영하러 달려가고요. 하와이에서 공부보다는 자연을 만끽하며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게 목표였기에 학교 수업에 대한 아쉬움은 별로 없어요.” 



유난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던 지난여름. 높고 푸른 하와이의 하늘은 물론 깨끗한 환경에서 자연을 사랑하고 삶을 즐기는 하와이 사람들의 일상이 무척이나 부러웠다는 조예령 씨. 2018년 여름을 두고두고 잊지 못할 것 같은 그녀는 내년 여름에도 하와이로 떠날 예정이다.

 

PLUS TIP
 체류 비용 에이전시를 통해 숙소와 학비, 렌터카를 계약했는데, 비용은 한 달간 숙소 9500달러, 학비 3000달러, 렌터카 500달러 정도. 생활비는 가족이 생활하기 나름인데, 외식과 각종 체험을 많이 하다 보니 생각보다 생활 지출이 많았다. 

 하와이 출발 전 알아야 할 것 스쿨링을 하려면 한국에서 영문으로 된 예방접종 내역 증명서를 발급받아 가야 한다. 넉넉히 떠나기 일주일 전에 준비하는 게 좋다. 하와이 현지에서는 병원에서 폐결핵 간상 세균 검사인 TB 테스트를 받고 이상이 없다는 확인서를 받아야 한다. 

 꼭 전하고 싶은 팁 아무래도 오랜 기간 외국에서 생활하다 보니 엄마의 체력이 중요하다. 모든 상황을 조율하고 매일 강행군을 하려면 엄마가 지칠 경우 가족도 지칠 수밖에 없다.



 CASE 2  아이와 첫 해외 한 달 살기 도전한 이규옥 씨 

방콕 국제학교의 훌륭한 시설에서 
아이가 놀며 배울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018년 7월, 3주 동안 아들과 함께 방콕의 리젠트 국제학교 캠프에 참가했던 이규옥 씨. 여덟 살인 아들 지환 군이 새로운 곳을 경험하고 영어를 좀 더 친숙하게 느낄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었다.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그녀보다 교육에 관심이 높은 친구가 소개해주기도 했고 수영, 음악, 전통무예, 시티투어 등 액티비티가 많은 교육 프로그램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막상 방콕에 도착하니 서울에서 들었던 얘기와 다른 점이 많아서 좀 실망했어요. 분명히 한국 아이들뿐 아니라 다른 나라 아이들도 참가할 거라고 설명을 들었는데 막상 가보니 100% 한국 아이들만 있더라고요. 

또 액티비티도 가이드에 있던 것과 다른 것들을 진행하기도 하고요. 이건 학교 측의 잘못이 아니라 무리하게 캠프를 기획한 에이전시의 문제였던 것 같아요. 국제학교 방학 기간에는 선생님들도 고국으로 돌아가거나 휴가를 떠나서 남아 있는 교사가 별로 없었던 거죠. 

그런데 한국에서 국제학교 캠프에 관심이 많으니까 무리하게 캠프를 꾸렸던 것 같아요. 국제학교도 이런 캠프를 꾸준히 운영해야 이를 통해 입학을 유도할 수 있으니 완벽하지 않아도 추진했나 봅니다.” 

 


미리 잘 알아보지 않고 무작정 떠나온 걸 후회했지만 다행히 아이가 수업을 즐거워했고 넓은 자연 속에서 뛰어놀며 공부하는 환경이 마음에 들어 조금은 위안이 되었다. 

넓은 교정에 수영장, 축구장, 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학교, 그리고 자유로운 학급 분위기에서 공부하며 놀 수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이런 점이 리젠트 국제학교의 장점이며, 영국식 커리큘럼을 도입해 교사와 수업의 퀄리티가 높은 것도 매력적인 요소였다. 


“솔직히 아이의 영어 실력이 눈에 띄게 늘진 않았어요. 3주 동안 영어를 배운다고 얼마나 실력이 늘겠어요.(웃음) 특히나 저학년은 놀이 위주 수업이라 평범한 아이가 하루아침에 레벨업 되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더라고요. 

고학년들은 공부 위주로 수업을 해서 좀 더 효과적이라고 해요. 저는 큰 욕심 없이 아이가 영어와 친해지게 하는 게 목적이었어요. 그런데 영어유치원에 다녔던 아이들은 실력이 좋아지는 게 눈으로 보여서 놀랐죠.” 



숙소는 에이전시를 통해 계약한 레지던스를 이용했다. 건물 안에 수영장이 있어서 아이가 거의 매일 하교 후에 수영장에서 살다시피 했다. 한 달 살기를 하면 주변 관광도 좀 다닐 수 있으려나 했는데 생각보다 ‘고된’ 일정에 아이와 장시간 외출이 쉽지 않았다. 

아침 일찍 일어나 9시에 등교했다가 오후 3시에 하원하면 아직 어린아이라 피곤해하기 일쑤. 게다가 수영이라도 하면 초저녁부터 잠들어 관광을 할 여유가 없었다고. 여유 있는 주말이 되어야 키자니아, 선데이 마켓 등에 다녀올 수 있었다. 


“저는 밥도 거의 해 먹었어요. 밥솥도 싸들고 가서 한국보다 더 열심히 밥을 해주었죠. 생각보다 아이 데리고 밖에서 먹을 만한 음식이 별로 없더라고요. 

나가서 먹는 건 가끔 한두 끼 정도고 아침저녁으로 집밥을 해 먹였어요. 하루 종일 놀다가 피곤해진 아이를 데리고 식당을 찾아다니며 밥 먹는 것도 일이더라고요.” 


처음 시도한 한 달 살기이기에 아쉬운 점도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는 이규옥 씨. 이제 한 번 경험했으니 다음번에는 좀 더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벌써 다음에는 어느 곳에서 아이와 시간을 보낼까 검색 중이라는 그녀. 그녀의 다음 한 달 살기는 어떤 추억을 만들게 될까?

 

PLUS TIP
 체류 비용 에이전시를 통해 계약했는데 리젠트 캠프 198만원, 숙소(21일) 145만원, 항공료(엄마+아이) 80만원, 3주 체류 비용(식비·관광 포함, 쇼핑 제외) 150만원 정도 지출했다. 평일 아침과 저녁 식사는 대부분 마켓에서 장을 봐와 숙소에서 만들어 먹어 체류 비용이 예상보다 덜 들었다. 

 출발 전에 준비할 것 현지 음식을 잘 못 먹는 아이를 위해 즉석밥, 김치, 미역국, 참치, 햄, 장조림 등 밑반찬을 챙겨 갔는데 역시 대부분의 엄마들이 한 짐 가득 싸 온다. 현지에서는 한국 음식을 먹고 싶어도 재료를 구할 수 없거나 비싸니 장기간 체류할 계획이라면 아이 먹일 밑반찬 정도는 필수로 준비하는 게 좋다. 

 꼭 전하고 싶은 팁 에이전시를 통해 준비하려면 그들의 말을 절대적으로 믿지 말고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기획서에 제시한 국제학교 캠프 프로그램이 현지에서 동일하게 제공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특히 액티비티는 국제학교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명시된 경우가 많은데, 미리 확정되어 있지 않다면 현지에서는 거의 진행이 안 된다고 보면 된다.



 CASE 3  두 딸과 쿠알라룸푸르에 반하다, 최미나 씨 

영어가 통용되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과 지낼 수 있어 좋았어요

요즘 ‘한 달 살기’ 좋은 곳으로 각광받고 있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비행기로 6시간 거리라 조금 멀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제이(10세), 유이(8세) 두 딸과 두 번이나 다녀온 최미나 씨는 말레이시아야말로 아이들과 지내기에 가장 좋은 곳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 대부분이 영어에 능통하고, 공기도 좋고, 쾌적한 환경에다 친절한 사람들까지, 엄마 혼자 아이 데리고 마음 편히 지내기에 이만한 곳이 없다고 말한다. 


“추위를 심하게 타는 저는 주로 겨울에 한 달 살기를 떠나요. 한국에 있어도 집밖에 나가면 너무 추워서 애들하고 잘 다니지 못했거든요.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거나 따뜻한 곳으로 잠깐씩 여행을 다녀오는 정도였지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아이들 학원 여러 군데 보내고 여행 다녀올 비용에 조금만 보태면 한 달 살기도 해볼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눈 딱 감고 다녀왔는데 만족스러웠어요. 


최미나 씨에 따르면 해외 한 달 살기가 처음이 어렵지 한 번 다녀오면 그다음부터는 더 잘 지내게 된다. 동남아는 만나는 사람도 원어민이 아니기에 서로 외국어로 대화하는 처지라서 발음이 서툴러도 부끄럽지 않고 당당하게 영어가 술술 나온다고. 

한국에서 영어유치원을 졸업하고 영어학원을 꾸준히 다닌 두 딸 역시 쿠알라룸푸르에서 적응하는 데 큰 무리가 없었다. 아이들 역시 한국의 학원보다 느슨한 진도와 놀이 위주 수업이라 해외에서 한 달 살기를 선호할 수밖에 없다. 

제이는 “한국에서는 주말마다 영어 단어를 20개씩 외워야 했는데, 말레이시아에서는 그런 숙제가 없어서 좋아요”라고 솔직히 말할 만큼 수업 방식에 차이가 크다. 

 


“사실 한국에서 영어학원에 보내도 일상에서 써먹을 일이 없으니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저도 모르겠더라고요. 해외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면 확실히 영어를 구사하는 횟수도 늘고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최미나 씨는 지난번에는 에이전시를 통해 현지 어학원 캠프에 참가했는데, 한국 아이들이 너무 많고 커리큘럼도 만족스럽지 않아서 이번 겨울방학에 갈 곳은 직접 골랐다. 

이번에 선택한 곳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학원이지만 원어민과 학생의 비율이 1:4이고, 숙소도 같은 건물로 계약해 아이들이 다니기에도 편리해 이곳으로 결정했다. 



“말레이시아에 몇 번 와보고 그 매력에 푹 빠졌어요. 아이들도 너무 좋아해서 쿠알라룸푸르로 이주하고 싶을 정도에요. 지난번 왔을 때 아이들을 국제학교에 보내고 싶어서 학교 탐방 프로그램에 참가했는데 좋은 학교가 많더라고요. 

쾌적한 교정에서 자유롭게 공부하는 아이들이 보기 좋았어요. 방과 후 프로그램도 다양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걸 마음껏 해볼 수 있다고 해요. 중국어와 스페인어를 필수로 가르치기 때문에 이곳에서 국제학교에 진학하면 외국어만큼은 제대로 마스터할 수 있겠다 싶더군요.”

 

PLUS TIP
 체류 비용 학비 1인 130만원, 숙소 150만원, 생활비 120만원 정도 들었다. 쿠알라룸푸르는 물가가 서울과 비슷한 편이라 생활비가 많이 드는 편. 다만 동남아에서 많이 이용하는 Grab(공유 택시)을 이용하면 교통비를 많이 아낄 수 있다. 물은 생수를 사먹어야 하니 마트 근처에 숙소를 잡는 게 편하다 

 말레이시아 만끽하는 방법 쿠알라룸푸르 자체도 수영장, 키자니아, 과학관, 동물원 등 보고 즐길 것이 많지만 휴양지가 가까워 짧은 여행을 다니기에도 좋다. 비행기로 1시간 정도면 페낭, 랑카위, 코타키나발루에 갈 수 있고 항공권도 왕복 10만원 정도. 호주나 뉴질랜드도 한국에서 가는 것보다 훨씬 가까워 마음만 먹으면 쉽게 다녀올 수 있다. 

 엄마들에게 전하고 싶은 팁 좋은 교육기관을 찾아내는 것도 엄마의 능력이다. 인터넷 서핑도 방법이지만 ‘한 달 살기’ 카페 등에서 옥석 같은 정보를 찾아내는 게 더 효율적이다. 현지에서 체류할 때 필요한 정보나 도움은 교민들이 이용하는 인터넷 카페를 활용하면 좋다. 현지에서 곤란한 상황이 생겼을 때 문의하면 빠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출처] 베스트베이비 Best Baby (2019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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