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미 넘치는 가을 신상 향수 6

언제까지 상쾌한 여름 향수를 쓰고 있을 건가? 새로운 시즌의 시작, 에디터의 까탈스러운 취향을 저격한 가을 신상 향수를 모았다.

BYCOSMOPOLITAN2019.10.24
메종 프란시스 커정 아미리스 팜므 엑스트레 70ml 40만6천원
만다린꽃과 복숭아 향이 어우러진 상큼한 톱 노트에 따뜻한 바닐라와 우디 향을 더한 고급스러운 향.
editor’s review 전형적인 과일 향도, 꽃 향도 아니다. 대담하면서도 따스한 느낌을 주는 향수. 파리의 특급 호텔에서 브런치 먹을 때 뿌리면 딱 좋을 듯.
 

구딸 파리 에뚜왈 뒨 뉘 100ml 27만원
과즙미 넘치는 라즈베리, 파우더리한 아이리스, 관능적인 장미 향을 차례로 블렌딩한 묘한 매력의 향수.
editor’s review 한마디로 ‘고급진 분내’! 첫 향은 달콤하지만 이내 수줍으면서도 관능적인 파우더 향이 진하게 올라온다. 지속력도 오래가고 가을과 겨울에 누구나 무난하게 쓰기 좋다.
 
까스텔바작 뷰티풀 데이 보네르 60ml 8만7천원
석류와 프리지어, 일랑일랑의 반짝반짝하고 과즙미 넘치는 첫 향을 시작으로 섬세하고 깨끗한 화이트 플로럴 향기가 이어지며 조화를 이룬다.
editor’s review 뿌리면 어쩐지 기분이 좋아지는 달큰한 향수. 달달하지만 질리지 않고, 어렵고 무거운 향이 아니라 데일리로 쓰기에 그만이다.
 
보테가 베네타 일루지오네 포 허 75ml 17만5천원
베르가모트와 블랙커런트의 에너지 넘치는 톱 노트 뒤로 오렌지 블로섬과 무화과, 올리브 나무 향이 퍼지는 우디 플로럴 향수.
editor’s review 사시사철 까맣게 태닝한 이탈리아 부자들이 쓸 것만 같은, 관능미가 느껴지는 향. 첫 향은 톡 쏘는 편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벼운 아로마 향이 퍼진다.
 
에어린 리모네 디 시칠리아 오드 퍼퓸 50ml 25만원대
이탤리언 베르가모트와 레몬, 만다린이 어우러진 상큼한 시트러스 노트에 핑크 페퍼와 이끼 향을 더했다.
editor’s review 딱 가을, 겨울을 위한 레몬 향수! 경쾌하고 가벼운 상큼함이 아닌, 손으로 직접 짜서 만든 따뜻한 레몬 티처럼 진하게 농축해 깊고 달달한 시트러스 향.
 
구찌 메모아 뒨 오더 오 드 퍼퓸 100ml 16만2천원
로만 캐머마일의 아로마틱한 향과 꿀의 달콤함, 부드러운 머스크를 균형감 있게 믹스해 ‘미네랄 아로마틱’이라는 전혀 새로운 계열의 향을 완성했다.
editor’s review 분명 어디서 맡아본 듯하지만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익숙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향. 이걸 뿌린 날에는 자신감 업되는 마성의 향수다.

[출처]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부록없음) (한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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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부록없음) (한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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