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Q 12월호-짜증 나는 여드름 타파하기! 겨울철 여드름 관리법

 

사춘기도 지났건만 계속해서 우리의 피부를 괴롭히는 여드름. 꼭 중요한 시기에 애매한 부위에 돋아나는 이 녀석들 때문에 미쳐버릴 지경! 이 여드름은 도대체 왜 생기며 또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천천히 살펴보자.
신희승   제품협찬 (주)미네랄하우스, 이니스프리, 닥터자르트

 

여드름은 피지 분비가 왕성한 여름에 심해진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여름 못지않게 겨울에도 여드름이 많이 생긴다. 차고 건조한 공기로 인한 자극 과 신진대사 저하로 피부 각질층이 두꺼워져 피지가 잘 분비되지 못해 여 드름이 생길 수 있다. 건조한 피부에 로션이나 영양 크림 등 화장품을 너 무 많이 바르는 것도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다. 거기에 과도한 난방으로 건조해진 피부와 목도리나 귀마개 등 피부를 자극하는 털 제품 까지. 겨울이라 방심하지 말고 여드름에 대비하자.

 

내 피부를 망치는 오돌토돌 좁쌀 여드름

화이트헤드라고도 불리는 좁쌀 여드름은 호르몬 작용으로 인해 너무 많은 양의 피지가 생성되거나 각질이 피지의 배출을 막을 때 발생한다. 모공이 막 혀 피지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피부 속에서 굳어버리면서 좁쌀 여드름 이 생기는 것이다. 모공 속에 있던 피지 덩어리가 피부 표면으로 올라와 공기와 만나 산화하면 블랙헤드가 된다. 오래 방치하면 화농성 여드름으로 발전할 위험도 있다. 평소 각질 관리와 충분한 수분 공급으로 좁쌀 여드름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만약 좁쌀 여드름이 생겼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각질 관리다. 자신의 피부에 맞는 제품으로 모공 위에 쌓인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해야 한다. 그리 고 소독한 바늘로 살짝 구멍을 만든 다음 면봉으로 모공 주위를 눌러 부드럽 게 제거하면 된다. 바늘로 구멍을 만들 땐 피부와 수직이 아닌 수평인 상태 에서 하는 것이 좋다. 피지를 제거한 부위에 알코올로 소독하거나 상처 방지 용 연고를 바르고 피지를 제거하면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니 보습제를 발 라 마무리하자. 피부가 건조해지면 몸은 자연스레 피지 생산량을 늘리고 이 는 여드름으로 이어질 수 있다.


톡 하면 터질 것만 같은 화농성 여드름

염증성 여드름, 즉 화농성 여드름은 좁쌀 여드름에 염증이 더해진 결과다. 심한 정도에 따라 구진, 결절, 낭포, 농포 등으로 나뉜다. 초기 단계인 구진 은 관리만 잘하면 여드름 자국이나 흉터 없이 상처가 아물 수 있으므로 만지 지 말고 놔두는 것이 좋다. 결절은 피부 안에 딱딱하게 머물러 있는 상태로, 관리하지 않으면 치료하기 어려운 여드름으로 변할 수 있다. 여러 염증성 여 드름이 합쳐져 나타나는 낭포 여드름은 대부분 여드름 흉터를 남기기 때문 에 애초에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랗거나 하얗게 고름이 올라오는 농포는 고름만 제거해줘도 저절로 좋아질 수 있다. 노랗게 변한 농포 상태의 여드름은 여드름 속에 박테리아가 증식 해 이를 없애기 위해 백혈구가 모인 상태다. 박테리아와 백혈구, 죽은 세포 가 공생하고 있어 더 많은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노랗게 변한 여드름은 흉터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여드름을 짠 뒤 여드름 자국 예방을 위해 자외 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여드름은 잘못 대처하면 2차 감염 이나 흉터가 생길 수 있으므로 되도록 전문가와 상의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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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맥스큐 MAX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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