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로 손쉽게 떠나요, 디지털 나들이

VR로 손쉽게 떠나요, 디지털 나들이

볼 것도, 들을 것도, 즐길 것도 참 많은 세상. 무더운 한여름, 땀 뻘뻘 흘리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시원하게 즐겨보자. VR 디지털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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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아이파크몰에 오픈한 ‘VR ZONE’ 전경.

 

거추장스러운 건 딱 질색인 에디터에게 3D 안경을 쓰게 만든 영화 <아바타>. ‘허술하게 보이는 안경을 쓴다고 특별한 게 있을까?’, ‘불편하고 눈만 아프진 않을까?’라는 고민을 무색하게 할 만큼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완전 만족까지는 아니더라도 반쯤은 기대를 충족시켜준 기분이랄까? 3D 이후 영화산업을 중심으로 4D, IMAX 등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 기술들이 심심찮게 등장했으나 콘텐츠와 공간, 시간 등의 한계를 넘지 못한 것도 사실. 이제 그 한계를 뛰어넘어 만날 수 있는 멋진 신세계! VR(가상현실)이 일상 가까이 다가왔다.  

삼성전자와 오큘러스가 협력해서 만든 VR 헤드셋, ‘기어 VR with controller’. 갤럭시 S6 이후 모델과 연동해 컨트롤러로 더 많은 V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14만9600원.
삼성전자와 오큘러스가 협력해서 만든 VR 헤드셋, ‘기어 VR with controller’. 갤럭시 S6 이후 모델과 연동해 컨트롤러로 더 많은 V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14만9600원.

 

대부분의 스마트폰과 PC에 연동 가능한 ‘NOON VR PRO’. 전용 앱을 설치하고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VR콘테츠를 체험할 수 있다. 8만9000원.
대부분의 스마트폰과 PC에 연동 가능한 ‘NOON VR PRO’. 전용 앱을 설치하고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VR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8만9000원.
어디서나 손쉽게 즐기는 ‘VR’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VR이 360도 카메라를 바탕으로 공간 미리 보기와 같은 현장감을 전달하는 데 주로 사용되었다면, VR은 이제 엔터테인먼트, 교육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스마트폰과 결합해서 활용하는 VR 헤드셋이 보급되면서 손쉽게 입체감 넘치는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게 되었기 때문. 스마트폰과 VR 헤드셋만 있다면 대형 TV가 없어도 유튜브와 넷플릭스에서 실감나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고 몰입감 넘치는 게임도 즐길 수 있다. VR의 특징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도 증가하는 추세. 집중력이 낮은 아이도 온 시선을 VR에 집중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효과적이라고. 이외에도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이나 의료, 안전 등의 VR 교육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이제 VR은 어른 아이 구분할 것 없이 전 분야, 전 연령으로 확산되고 있다.

놀이공원 따로 갈 필요 없는 ‘VR ZONE’
시각과 청각으로만 즐기는 VR이 아쉬웠다면 가까운 대형 쇼핑몰에 위치한 VR 게임방으로 온 가족 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VR 게임방을 단순히 VR 헤드셋을 착용하고 게임을 즐기는 공간 정도로만 생각했다면 오산. 최근 용산아이파크몰에 오픈한 ‘VR ZONE’은 우주 공간을 콘셉트로 레이저빔과 공중에서 움직이는 대형 고래 모형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더해줄 체험 공간으로 완성됐다. 다양한 시뮬레이터에 VR을 결합, 실감나게 바이킹과 롤러코스터를 탈 수도 있고 승마 레이싱을 즐길 수도 있다. 또 실제로 하늘을 나는 것과 같은 기분을 선사하는 플라잉젯, 게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총 게임과 레이싱 게임은 타격감과 속도감까지 생생하게 전달해 마치 실제와 같은 느낌을 준다. 귀신의 집을 대신해줄 공포 게임까지 있어 놀이공원은 잠시 잊어도 좋을 정도. 사람들이 붐비는 피서지와 푹푹 찌는 무더위가 지겹다면, 온 가족 함께 대형 쇼핑몰로 나들이를 떠나보자.
VR 게임을 더욱 실감나게 해줄 시뮬레이터들. 게임 후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그늘 쉼터와 해먹.

VR 게임을 더욱 실감나게 해줄 시뮬레이터들. 게임 후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그늘 쉼터와 해먹.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VR 테이블.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VR 테이블.

[출처] 리빙센스(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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